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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로판 추천]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안녕하세요 세블리 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1,500원에 감상할 수 있는 안경원숭이 작가님의 단편 로맨스 판타지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입니다.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을 쓰신 안경원숭이 작가님은 무려 제 인생작 ‘황제와 여기사’ 를 쓰신 분이에요! 읽고 난 뒤에 알게 되어 얼마나 놀랐는지 ! 역시 이래서 유명한 작가님 소설을 찾아봐여해 2020. 6. 10.
[로판추천] 붉은 실을 조심하세요 W.천지안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조아라에서 예전에 읽었던 소설인 천지안 작가님의 를 어젯밤 독파하고 리뷰를 남겨드리기 위해 찾아왔답니다. 다른 티스토리처럼 개인적인 점수(5점 만점)를 책정해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다른 티스토리의 소설 추천글을 읽던 와중 점수로 책정된 걸 보고 좋은 시스템이라고 느꼈거든요 소설 편수 92화 완결, 단행본 4권, 외전 있음 소설 줄거리 5.0 / 3.8 고구마력 5.0 / 3.1 수위 5.0 / 1.0 (매우 전체이용가) 생각보다 짧은 분량이라, 술술 잘 읽혔답니다. 내용 세계관도 참신했고 집착 다분한 투덜이 남자주인공도 제 취향이었답니다. 하지만 4점대가 되지 못했던 이유는 고구마가 생각보다 많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스토리는 원만하게 흘러가는 편이지만 옆에서 .. 2019. 9. 5.
[로판추천] 가짜 애첩의 화려한 일상 W.김뽀삐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벌써 9월의 월요일이네요. 학생분들은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야할 시기라 무척 설레(?)일 것 같아요. 하하 저에겐 그저 똑같은 헬게이트 월요일일 뿐이지만요. 9월의 첫 시작으로 제가 애정하는 소설들 중 하나를 추천드릴까합니다. 바로 김뽀삐 작가님의 이란 소설이랍니다. 조아라에서 으로 연재가 되었었죠. 전 소설 이름이 바뀐지 모르고 버티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알게되어 보게 되었어요. 소설은 카카오페이지와 리디북스에서 볼 수 있으며 리디북스에선 19금 버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소설 내용 상 저는 리디북스를 추천드립니다. 학생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카카오페이지로~ (^.^) 그럼 표지 사진과 소설 줄거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으로 연재됐던 작품입니다. “더 이상 당신에게 이용당하지.. 2019. 9. 2.
[로판추천] 남자 주인공을 바꾸겠습니다 W.지예수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전에 소개해드렸던 를 쓰신 지예수님의 또 다른 소설 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친구에게 추천받아 읽고난 뒤 작가님이 지예수님인걸 알게 되었어요. 지예수님의 소설은 기승전결이 확실해서 좋은 것 같아요! 또 이 소설이 도대체 왜 알려지지 않을까란 의문이 들 정도로 세계관이 너무 참신해서 좋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조아라에선 로 연재를 했었는데 로 출간하셔서 못알아본 독자들도 많았다더라구요. 난 기승전결이 확실한 로맨스 판타지를 원한다! 또 세계관이 참신한 로맨스 판타지를 읽고 싶다! 판타지 요소가 강한 그러나 곳곳에 달달한 로맨스가 섞인 소설을 읽고 싶다! 는 분들은 모두 주목해주세요! 바로 여기에요 여기가 로맨스 판타지 맛집이랍니다! 그럼 표지 나갑니다! 보이신가요! 지예수님 표지에 .. 2019. 8. 30.
[로판리뷰] 병약한? 남편의 계약 아내 W.세리안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오늘은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 로맨스 판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물론 이건 모두 제 개인적인 취향이고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다를 수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 제목과 마찬가지로 소설의 제목은 병약한? 남편의 계약아내랍니다. 벨 에포크를 쓰신 세리안 작가님이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웠어요. 사실 조아라에서부터 기대를 가진 작품이었기에 저의 실망은 아주 컸습니다. 표지 밑으론 큰 스포가 있을 예정이니, 스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아픈 공작의 후계를 위해 팔려오듯 시집왔다. 병약한 아들이 언제 죽을지 모.. 2019. 8. 27.
[로판추천] 연약하지 않다 W.사화예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 방금 소개해드린 [흑막의 목줄을 놓쳐버렸다] 말고, 제가 요즘 빠져있는 소설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연약하지 않다] 입니다. 연약하지 않다는 사화예 작가님의 첫 작품이랍니다. 1화 사화예 작가님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착각물을 보고 싶어 찾다가 못찾아서 직접 연재하셨다고. 아니! 작가님 그런 금손을 가지고 그 전에 작품 연재를 하지 않으셨다니. 이게 말인가요? 그럼 표지 한 번 보실 까요? 줄거리 검의 정점, 검성이라 불리던 여인은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후 희대의 망나니라 불리는 공녀, 이브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이제 좀 편히 쉴 수 있겠군.’ 그녀가 원한 건 몸 편히 뻗을 침대뿐이었다. 그러나- “역시 누님께서 절 위해 일부러 패악을 부리신 거군요.” ‘그게 .. 2019.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