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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리뷰2

[소설 리뷰] 몰락한 공작 영애의 배 속엔 W.오혜석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 비가 내리니, 파전과 김치전이 땡겨 막걸릐 한 사발이 무척이나 당기는 날이네요. 일단 추천이 아니라 리뷰라는 점에서부터 아실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이 소설에 대한 제 평점은 5점 만점에 1.6점 되겠습니다. 제 객관적인 생각이지만 카카오페이지 소설 평점은 생각보다 많이 후한 듯싶습니다. 9점 후반대로 괜찮을 것 같아 본 소설 중 괜찮은 소설은 별로 없었으니 말이에요. 표지 삽입 후 제 개인적인 리뷰 및 스토리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스토리 “모드, 반드시 리단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왕자비가 되어야 한다. 그게 세라도 가문의 외동딸로 태어난 네 의무다.” 아버지의 한마디로, 모드의 세계는 리단이 중심이 되었다. 그러나 애처롭게 매달리는 모드에게 냉담하게 반응하며 경멸만.. 2020. 1. 7.
[소설 리뷰] 완결 후 에반젤린 W.정무늬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지만 제 취향과 거리가 멀어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이라면 그다지 추천 드리고 싶지 않은 소설 한 편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리디북스에선 5점 만점에 3.3 카카오페이지에선 10점 만점에 9.9 라는 평점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나, 제 입장에선 5점 만점에 1.6 정도 주고 싶네요 뒷부분이 어떻게 전개되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전 오글거려 도저히 읽지 못할 것 같아 중도에 하차해버렸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며, 이 소설도 재밌게 읽으신 분들이 있으실테니 그런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셔도 무방합니다. '재미'라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며, 그걸 무척이나 존중합니다. 줄거리 한국에서 과로로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 보니 내가 쓴 소설의 조연이 되어 있었다. .. 201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