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비판1 [로판리뷰] 병약한? 남편의 계약 아내 W.세리안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오늘은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 로맨스 판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물론 이건 모두 제 개인적인 취향이고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다를 수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 제목과 마찬가지로 소설의 제목은 병약한? 남편의 계약아내랍니다. 벨 에포크를 쓰신 세리안 작가님이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웠어요. 사실 조아라에서부터 기대를 가진 작품이었기에 저의 실망은 아주 컸습니다. 표지 밑으론 큰 스포가 있을 예정이니, 스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아픈 공작의 후계를 위해 팔려오듯 시집왔다. 병약한 아들이 언제 죽을지 모.. 2019.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