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9

[로판추천] 연약하지 않다 W.사화예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 방금 소개해드린 [흑막의 목줄을 놓쳐버렸다] 말고, 제가 요즘 빠져있는 소설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연약하지 않다] 입니다. 연약하지 않다는 사화예 작가님의 첫 작품이랍니다. 1화 사화예 작가님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착각물을 보고 싶어 찾다가 못찾아서 직접 연재하셨다고. 아니! 작가님 그런 금손을 가지고 그 전에 작품 연재를 하지 않으셨다니. 이게 말인가요? 그럼 표지 한 번 보실 까요? 줄거리 검의 정점, 검성이라 불리던 여인은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후 희대의 망나니라 불리는 공녀, 이브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이제 좀 편히 쉴 수 있겠군.’ 그녀가 원한 건 몸 편히 뻗을 침대뿐이었다. 그러나- “역시 누님께서 절 위해 일부러 패악을 부리신 거군요.” ‘그게 .. 2019. 8. 23.
[로판추천] 흑막의 목줄을 놓쳐버렸다 W.플랑비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설은 남자주인공의 집착 한 스푼이 가미된 피폐한 느낌이 가득한 로맨스 판타지 [흑막의 목줄을 놓쳐버렸다] 입니다. 흑막의 목줄을 놓쳐버렸다는 카카오페이지의 웹소설란에서 화,금,일 연재되고 있습니다, 정말 무료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글이 탄탄하고 분위기가 장난 없어요 ('ㅂ ' ) 꺄아! 51편까지 선결제하여 본 제가 장담하건데 여러분 충분히 텅장되어도 괜찮습니다 ! 그럼 대망의 표지! 여러분! 네! 선연재분 질러도 됩니다. 보이시나요 그림으로도 느껴지는 여주 퇴폐미와, 남주의 다정한(?) 집착이ㅎㅎ 그럼 줄거리 설명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줄거리 미친 가족들이 미래의 흑막을 데려와서 세뇌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제정신이 아닌 어머니가 흑막을 나중에 내 정부로.. 2019. 8. 23.
[태평동][카페추천] 시월열닷새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오랜만에 휴가를 맞이하여 가천대역과 태평역 사이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갔어요. 친구를 기다리다 혼카페에 가게 되었는데 마카롱이 너무 맛있는 카페를 발견하여 여러분게 소개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로그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시월열닷새 가격은 무난무난 했습니다. 뚱카롱이니 상당히 괜찮은걸지도 모르겠네요 커피는 그 유명한 프릳츠 커피의 원두를 사용하여 만든다고 하셔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W3,000 / 솔티 크렘 브륄레 W2,500 / 우유누텔라 W2,200 를 주문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예뻤어요! 브이로그에 올린 영상을 캡쳐해서 올린거라 초점이 살짝 맞지 않아도 이해해주셔요~^^ 아메리카노 맛은 음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프릳츠 카페가 유명해서 살짝 기대하긴 했지만 저는 산미를 별로.. 2019. 8. 22.
[로판추천] 구경하는 들러리양 W.엘리아냥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오늘 소개할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하 로판)은 입문작으로 유명한 소설인 [구경하는 들러리양] 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구경하는 들러리양은 가볍게 읽기 좋은 로맨스판타지로, 거의 개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웹툰으로 나와서 라테의 드립력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죠! 그럼 줄거리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줄거리 '어, 뭐지?' 그 거지같이 친절한 안내문 덕분에 깨달았다. 내가 소설 속에 들어왔다는 걸. 그래서 누구냐고? 주인공이냐고? 내 팔자에 무슨…… 끝판 악녀 곁에 붙어,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털릴 조연 라테 엑트리, 그게 나다.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내 비중을 대폭 늘리겠어!" 그런데 이게 웬일? 제국의 황태자, 최연소 공작, 그리고 마탑의 주인까지. 차례대로 나에게 .. 2019. 8. 15.
[로판추천] 나를 잡아먹지 말아줘 W.사하 안녕하세요 ! 블리블리 세블리! 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 무엇을 하나​ 제 취미가 무엇일까 고민해보니 아무래도 소설 쓰기 (전 현생이 바빠 자유연재를 지향했는데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용돈벌이로 쓰시고 계시더라구요. 핳) 및 소설 읽기 였어요. 아무래도 읽는 소설양도 많고 그중 재밌는 소설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로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소개해드릴 로맨스 판타지 소설은 ​ [사하] 님의 ​​나를 잡아먹지 말아줘 입니다 !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재 중이며,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입니다. 기다리다가 미쳐요 진짜 혹시 완결이 나고 보실 분들은 조금 묵혀두셨다가 찾으면 될 거 같아요-! 사하님의 닉네임이 익숙하다 느끼신 분들도 있을거에요. 사하님은 [막내 황녀님] [메리지 앤.. 201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