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늬 로판1 [소설 리뷰] 완결 후 에반젤린 W.정무늬 안녕하세요 세블리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지만 제 취향과 거리가 멀어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이라면 그다지 추천 드리고 싶지 않은 소설 한 편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리디북스에선 5점 만점에 3.3 카카오페이지에선 10점 만점에 9.9 라는 평점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나, 제 입장에선 5점 만점에 1.6 정도 주고 싶네요 뒷부분이 어떻게 전개되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전 오글거려 도저히 읽지 못할 것 같아 중도에 하차해버렸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며, 이 소설도 재밌게 읽으신 분들이 있으실테니 그런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셔도 무방합니다. '재미'라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며, 그걸 무척이나 존중합니다. 줄거리 한국에서 과로로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 보니 내가 쓴 소설의 조연이 되어 있었다. .. 2019. 12. 29. 이전 1 다음